[연재 칼럼]

데스크칼럼

남북정상회담, 만남 자체보다 실질적 성과내야
남북정상회담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주 고위급회담을 거치면 준비는 거의 마무리된다. 주변국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
2018.04.18 10:35

투기지구 '강남'에 갇힌 정부
부동산은 정권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민감한 존재다. 집값이 뛰면 뛰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정권엔 부담으로 작용한다. 진보건 보수건 늘 한결같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최우선 정책...
2018.04.11 13:45

韓기업, 아문센인가 썰매개인가
우리나라 초저출산 현상은 극단적 두려움의 대상이다. 공포의 근거는 논리적이다. 인구가 늘어나지 않으면 국내총생산(GDP)성장이 둔화한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생산이 준다. 일자리도 순...
2018.04.09 11:20

똑똑한 괴물
한적한 길을 달리던 자동차가 행인을 치어 숨지게 했다. 뺑소니는 아니다. 사고 순간이 블랙박스에 녹화됐다. 보통의 교통사고라면 사고 수습은 간단하다. 블랙박스 영상을 살피고 운전자를 상...
2018.04.04 09:59

슬그머니 사라진 안보·통상 분리론
지난 2월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작심한 듯 “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
2018.03.26 13:37

'3년 후'숙제 받아든 중소기업
"정책을 발표했으니 시행은 되겠지만 3,4년 이후가 걱정입니다. 채용보다는 이직 걱정이 더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대책을 두고 한 중소기업 대표가 내놓은 ...
2018.03.21 09:20

AI는 공정하지도 훌륭하지도 않다
뉴스는 포털사이트 안에 가지런히 정리돼 있다. 정리는 편집이고 편집은 여론과 직결되므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창업자가 국회에 나가 질책을 받는 지경에 이르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는 뉴...
2018.03.19 13:18

정치인의 투자동의서
요즘 어딜가나 미투(#나도 당했다)가 화제다. 사흘이 멀다하고 새로운 가해자와 피해자가 등장한다.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는 정치권, 문화계, 연예계까지 망라한다. 잠깐 다른데 정신 팔면, ...
2018.03.14 14:37

한반도의 ‘굿캅’ 그리고 ‘배드캅’
북한과 미국이 서로 대화 의지를 표명하고도 실마리는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특사 파견을 승부수로 띄웠다. 그러나 주변국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미 백악관은 지난 1일...
2018.03.05 11:25

평창의 평화에 세계와 정치권이 화답할때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한반도 문제가 다시 기로에 섰다. 올림픽을 기점으로 긴박하게 펼쳐졌던 외교전이 평화의 길로 옮아가느냐 다시 냉전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의 절박한 갈림길이다. ...
2018.02.28 10:05

GM의 추락이 보여준 주력산업의 민낯
조선, 차 등 주력산업 쇠퇴 역력 연명 대신 과감한 산업재편 필요 정부-기업 팀 플레이 되살려 미래 준비해야 최근 한 외신은 존폐기로에 놓인 한국GM을 '한국 차 산업의 카나리아'라고 표현했...
2018.02.26 14:54

보유세와 창문세
영국 국왕 윌리엄 3세가 1696년 도입한 '창문세'는 일종의 부자증세다. 한 주택에 존재하는 창문의 수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방향 자체가 넓은 집을 보유한 부유층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
2018.02.21 11:27

'촛불 권력'과 '서치라이트 권력'
대통령의 권력은 강렬하다. 빛으로 따지면 서치라이트(searchlightㆍ탐조등)다. 화려한 직선이다. 사람들은 그 빛의 주변을 보지 못한다. 서치라이트 뒤와 직진하는 빛의 주변은 암흑이다. 강...
2018.02.19 10:49

대통령 집무실에 '규제혁신 상황판'을 설치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다.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난을 타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일자리위원회를 만들고 문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
2018.02.12 18:00

이카루스와 하인리히
특별한 일은 없다. 농부는 밭일을 하고, 목동은 양을 치며 멀거니 하늘을 쳐다본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인 듯 평온하다. 그런데 저 하늘 높이 날개 달린 남자가 눈에 띈다. 고개를 돌려 누군...
2018.02.07 14:57

정치 게임에 밀린 평창의 주역들
지난 1일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10명이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이중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북한의 '피겨 요정'이라 불리는 렴대옥이었다. 다음날...
2018.02.05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