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칼럼 충무로에서
  • 대우조선의 운명과 선량한 관리자들

    대우조선해양의 운명이 초읽기에 몰렸다. 당장 다음주말에 4000억원이 넘는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기 때문에 17일과 18일로 예정돼 있는 사채권자 집회에서 자율적 동의안을 받아내지 못 ...

    2017.04.14 09:32
  • 이방원 + 세종

    5월9일 새 정부가 출범한다. 4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새 정부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적폐청산' > '국민통합' > '안보불안 해소' > ' ...

    2017.04.05 11:12
  • '팀플'을 예찬하는 이유

     요즘 대학생들이 강의를 선택할 때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팀프로젝트'다. 팀 프로젝트란 5∼6명으로 팀을 구성해 하나의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하고 ...

    2017.03.29 09:21
  • 인구감소는 기회다

    2032년부터 한국의 인구가 줄어든다. 통계청에 의하면 현재 한국 인구는 5125만명으로 2032년이 되면 0%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33년부터는 인구가 감소하기 ...

    2017.03.24 09:27
  • '세금 미꾸라지와 그들 도우미' 퇴치법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많이 회자된 단어가 '법 미꾸라지'다. 못된 짓이란 짓은 다 저질러 놓고서도 법의 미비나 허점을 이용하여 사법처리를 면한 무리들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가 ...

    2017.03.22 09:37
  • 딜레마(dilemma)의 진정한 해법

      딜레마(dilemma)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두 개라는 뜻의 디(di)와 명제라는 뜻의 레마(lemma)의 합성어다. 두 개의 상황 가운데 어느 한쪽도 택하기 어려운 진퇴양란의 상황을 뜻한다. ...

    2017.03.17 09:17
  • 미래를 엿보는 방법

      미래를 알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진 간절한, 그러나 어찌 보면 참 부질없는 바램입니다. 세상의 어떤 방법으로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고, 미리 안다고 해서 미래를 ...

    2017.03.10 12:15
  • 블랙스완의 꼬리

     내우외환, 2017년 한국경제에 어울리는 4자 성어다. 나라 밖에서 불어오는 근심걱정의 바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올해 새로 출범한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

    2017.03.08 11:14
  • 4차산업혁명과 한국의 위기

    어린 시절 시골 동네에는 소위 '약장수'들이 오곤 했다. 오일장이 열리면 북 치고 장구치고, 때로는 울긋불긋한 피에로 복장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곤 했다. 사람들이 신기 ...

    2017.02.24 11:26
  • 기업의 나라, 미국을 다시 생각한다

     세계 기업사를 되돌아보면 효율성과 공정성, 두 개의 큰 가치 사이에서 끊임없이 균형점을 찾으려고 노력한 과정이었다.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시민혁명과 ...

    2017.02.22 14:13
  • 국가송사(國家訟事), 길어지면 안된다

     집안을 망치고 가세를 기울게 하는 여러 사건들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송사(訟事)이다. 열심히 소송을 계속해 본들 상대도 마찬가지로 대응을 하기 때문에 끝없는 소모전 양상이 ...

    2017.02.17 11:14
  • 로봇세(稅)의 숨은 뜻

     4차 산업혁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그 핵심 주인공은 인공지능(AI)을 장착한 로봇이다. 이들은 파업도 없이 24시간 신속 정확하게 일한다. 능력도 뛰어나다. 이미 IBM의 의료 ...

    2017.02.15 11:22
  • 트럼프 시대의 희망

       이런저런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학회들이 보낸 메일을 많이 받습니다. 대개 논문 모집이나 학회 일정과 같은 뻔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제목만 건성으로 읽고 넘기곤 합니다. ...

    2017.02.10 10:44
  • 사회에 어른이 없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대통령 탄핵으로 안 그래도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 기능이 명맥만 유지하는 형국이다. 자신들의 됨됨이나 역량에 대한 신중한 고려 없이 대통령의 ...

    2017.02.0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