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의 영화읽기

[이종길의 영화읽기]日 애니 反戰, 자기비판과 은폐 사이
[이종길의 영화읽기]日 애니 反戰, 자기비판과 은폐 사이
美 공습으로 오른손 잃은 女주인공...전쟁 피해 그리며 日 폭력 부각'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시간ㆍ공간적으로 日 이미지 지워 보편적 가치에 집중'반딧불이의 묘' 반전영...
2017.11.23 11:43

[이종길의 영화읽기]유화로 부활한 고흐, 거칠게 그려낸 고뇌
[이종길의 영화읽기]유화로 부활한 고흐, 거칠게 그려낸 고뇌
"무슨 뜻인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올바른 정신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려했는지, 사람들은 알지 못했고 듣지 못했...
2017.11.09 12:43

[이종길의 영화읽기]미국의 20세기는 자신감과 불안감을 먹으며 자랐다
[이종길의 영화읽기]미국의 20세기는 자신감과 불안감을 먹으며 자랐다
"저는 지금 미국 민주주의에 닥친 근본적 위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중략) 이 위협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자신감의 위기...
2017.10.19 13:41 관련기사 5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박해일이 그린 인간 仁祖의 고뇌
[이종길의 영화읽기]박해일이 그린 인간 仁祖의 고뇌
황동혁 감독(46)은 영화 '남한산성'의 각본을 쓰며 인조의 불안에 주목했다. 얼굴을 찡그리지 않아도 궐 안에 무거운 구름이 끼길 바랐다. 무심한 얼굴에서 새어나오는 복...
2017.10.12 09:39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피해자에서 삶을 증언하는 시민운동가로
[이종길의 영화읽기]피해자에서 삶을 증언하는 시민운동가로
"저는 해방되고서도 아주 긴 세월을 제 과거가 부끄러워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피해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용기를 내어 모든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2007년 1...
2017.09.28 09:48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인디언 문화에서 찾은 위안과 안식
[이종길의 영화읽기]인디언 문화에서 찾은 위안과 안식
한 여인이 소복소복하게 쌓인 눈밭 위를 맨발로 달린다. 방향이 겨우 분간되는 짙은 어둠 속에서 인기척을 찾는다. 숨을 들이마시기 힘들 만큼 차가운 밤공기. 그녀는 폐가...
2017.09.21 13:55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꼭 파리가 아니라도 좋다
[이종길의 영화읽기]꼭 파리가 아니라도 좋다
앤(다이안 레인)은 귀가 아프다. 약을 먹어도 나을 수 없다.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이 끊임없이 불평을 늘어놓는다. 제작하는 영화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예민한 반응...
2017.09.14 09:00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노란빛 잃은 계란 프라이
[이종길의 영화읽기]노란빛 잃은 계란 프라이
"내 머리는 기억을 잃어가고 있지만, 내 손은 습관처럼 기억한다. 살인을." 깡마른 노구(老軀)지만 퍼렇게 날이 선 칼이다. 흐릿했던 기억이 불쑥 튀어나와 서늘...
2017.09.07 11:36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두 얼굴 없이도 매혹적인 경계선
[이종길의 영화읽기]두 얼굴 없이도 매혹적인 경계선
"저희를 지켜주시고 이 밤을 무사히 넘기도록 보살펴 주소서." 1864년 미국 남동부 버지니아 주의 마사 판스워스 여자신학교. 마사 판스워스 원장(니콜 키드먼)...
2017.08.31 11:45

[이종길의 영화읽기]어머니, 희망 혹은 사랑이라는 동의어들
[이종길의 영화읽기]어머니, 희망 혹은 사랑이라는 동의어들
'브로젠 프라우 6번.' 독일의 현대 미술가 토마스 슈테(63)가 2000년 발표한 조각이다. 늑대 형상을 한 여인이 고통스럽게 기어가는 모습을 청동으로 표현했다. 훌리오 메...
2017.08.17 10:18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제이우스가 보았던 시저의 낙원
[이종길의 영화읽기]제이우스가 보았던 시저의 낙원
프랭클린 J. 샤프너 감독의 '혹성탈출(1968년)'에서 조지 테일러(찰턴 헤스턴)는 닥터 제이우스(모리스 에반스)를 밧줄로 묶고 유인원 사회에서 탈출한다. 오른 어깨에 장...
2017.08.10 10:57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시간 조작으로 전하는 전쟁의 실체
[이종길의 영화읽기]시간 조작으로 전하는 전쟁의 실체
째깍째깍하는 초침 소리. 1940년 5월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랑스 북부 노르파드칼레 주에 위치한 항구도시 덩케르크. 아비규환의 수라장이다. 연합군 약 40만 명이 독...
2017.07.20 08:42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극장가, 아이 재밌어
[이종길의 영화읽기]극장가, 아이 재밌어
7월13일 '카3: 새로운 도전' 스포츠계 자본주의 풍자·운동선수 세대교체 조명7월20일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오즈' 도로시 손녀의 신기한 체험7월20일 '짱구는 못말려 ...
2017.07.13 09:34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역사는 돈다, 앵글도 돈다
[이종길의 영화읽기]역사는 돈다, 앵글도 돈다
어떤 허구보다 진한 감동…새로운 해석 가능성도'군함도' 전쟁이 인간을 얼마나 괴물로 만들 수 있는가 질문연합군 철수작전 '덩케르크', 5·18사태 '택시운전사' 실화영화...
2017.07.06 14:14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

[이종길의 영화읽기]봉준호답지 않은 무딘 현실 비판, 지나친 낙관은 아닐까
[이종길의 영화읽기]봉준호답지 않은 무딘 현실 비판, 지나친 낙관은 아닐까
영화 '옥자'의 주제는 단순하다. 다국적 식품산업의 비윤리성에 대한 저항을 통해 미국 자본주의의 독재를 비판한다. 봉준호 감독(48)은 동물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감흥을 ...
2017.06.29 12:19 관련기사 10개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