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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만나다'…넥스트콘텐츠페어 4일 개막

최종수정 2018.10.01 09:23 기사입력 2018.10.01 09:23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콘텐츠 전문 행사 '2018 넥스트콘텐츠페어'가 오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우수한 지역콘텐츠를 소개하고 가상현실(VR) 등 5세대 이동통신(5G)을 접목한 특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16개 지역의 문화산업지원기관들이 VR, 애니메이션, 캐릭터, 온라인 게임과 융·복합 콘텐츠를 지역공동관에 전시한다. ▲국내 최초 누리소통망(SNS) 캐릭터 '부산언니 패밀리' ▲뉴미디어 애니메이션부터 VR 스포츠게임과 스포츠 라이선싱 사업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스포츠 캐릭터 상표 '볼베어' ▲고양시 공공 캐릭터인 고야가족을 활용한 어린이 콘텐츠 '고야패밀리' ▲취업준비생과 처녀 귀신의 낭만적인 연애를 다룬 웹툰 '귀신이면 어때'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22개국 85개사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우리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문체부와 주관사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전국 문화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지역콘텐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콘텐츠 산업을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도 열린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 행사가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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