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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 저작권의 미래는…한-필리핀 포럼

최종수정 2018.08.08 10:24 기사입력 2018.08.08 10:24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우리나라와 필리핀이 8일 필리핀 뉴월드 마카티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이 저작권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저작권 포럼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필리핀 지식재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저작권 기술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세부적으로는 '양국의 4차 산업 관련 법제 및 정책 방향'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미래 저작권 환경 및 저작권 기술 변화' 등에 대해 양국 업계와 관련 산업계 전문가들이 논의할 계획이다.

한-필리핀 정부간 회의도 열린다. 양국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조 강화와 민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최신 저작권 정보와 정책 추진 경험 등을 교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11년부터 저작권 학술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9월에는 필리핀 지식재산청과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저작권 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된 양국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업계간 연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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