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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미리보는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최종수정 2018.03.05 09:45 기사입력 2018.03.05 08:28
15~17일 송도서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페스티벌' 개최
송도컨벤시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사단법인 한국 마이스(MICE)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마페2018)이 오는 15~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마페2018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마이스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본 행사에서는 '융복합 산업의 플랫폼, MICE'를 주제로 MICE산업이 관광산업을 넘어 다양한 산업간 가교역할을 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15일 개막식에서는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인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MICE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16일 만찬 중 주제 강연에서는 플랫폼에 담겨야 할 콘텐츠와 전략을 주제로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인 박양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세선으로 협회의 해외파트너 기관인 ICESAP(싱가포르)와 PCMA(미국)가 기획한 국제세션도 진행된다. 본 세션에서는 아·태지역의 최신 기업행사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을 설명한다. 이밖에 트렌드, 기술,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마켓, 1대 1 상담회마켓, 홍보관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열린다. PCO, 지자체,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마이스기업 등 약 150여 개 부스가 전시마켓에 참여해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마이스협회 관계자는 "민간 기업과 주최자,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마이스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마페2018은 7일까지 홈페이지(www.apbmf2018.com)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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