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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타벅스,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TTMC 코인

최종수정 2019.06.12 18:27 기사입력 2019.06.12 18:27
中칭화대·日도쿄대 기술 합작으로 만든 빅데이터 플랫폼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제휴로 실생활 활용 기
TTMC코인 사용 실제 결제 장면(제공=TTMC)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플랫폼 내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가상통화(암호화폐) TTMC코인이 등장했다. 맥도날드,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 등 국내 5만개 이상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블록체인 기업은 TTMC코인이 지난 3일 글로벌 가상통화 거래소 비트제트(Bit-Z)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TTMC는 데이터이력 추적을 연구한 중국 칭화대 청죽 빅데이터연구소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확보한 일본 도쿄대가 기술 합작으로 만든 블록체인이다. TTMC코인은 TTMC가 구축한 빅데이터를 통해 데이터를 거래할 때 보상받을 수 있다.


TTMC코인을 사용 할 수 있는 씨큐브결제 시스템은 국내 5만개 점포 이상의 GS25, 씨유,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과 맥도날드,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주유 및 백화점 상품권도 구매 가능하다.


TTMC는 TTMC코인을 청죽빅데이터 연구소의 데이터 활용 기술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분야에도 적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청죽 빅데이터연구소는 이미 캐딜락, 폭스바겐, 벤틀리 등 자동차업체와 한국야쿠르트, 정관장 등의 업체와도 제휴를 맺고 빅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TTMC 관계자는 "현재 데이터 수집을 위해 중국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고, 중국 모든 지역의 전신주에 데이터 수집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며 "설치된 수집 장치는 반경 30미터 내 컴퓨터, 핸드폰, 와이파이로 연결된 모든 전자 장치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뒤 TTMC 코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TTMC 코인은 업계 최고 브랜드들과의 제휴한 만큼 긍정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새 문을 여는 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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