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스파이크 '암놈과 수놈'

20여 년 전 골프화의 스파이크는 대부분 쇠로 만든 징이었다. 요즈음 골프에 입문한 골퍼들은 의아하겠지만 당시에는 골프화 바닥에 뾰족한 쇠 징이 박혀있어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따각 ...

2010.06.23 09:32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여성골퍼의 '골프채선택'

얼마 전 아담스골프 사장이 한국에 다녀갔다. 필자가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업과 마케팅 및 시장 현황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는 무엇보다 연습장에 많은 여성골퍼들이 북적거리고 있는데 대...

2010.05.12 09:38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아시아스펙 문제 있다"

20여년 전인가. 국내 골프용품시장에는 소위 '아시아 스펙'이라는 것이 들어왔다.미국 브랜드들이 샤프트의 강도 등 골프채의 스펙을 특별히 동양인의 체형에 맞춰 만들었다는 제품이다. 사실 당시만 해도 미국 골프채들은...

2010.04.14 08:49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골프는 "엔조이 모드로~"

얼마 전 호주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대회의 프로암대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몇 년 동안 다녀왔던 연례행사였지만 매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대회조직위원회의 구성과 활동부터 그렇다. 운영요원들 대부분이 클...

2010.03.24 16:41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골프채를 바꾸는 까닭은"

골프채는 자동차와 같다.매년 바꾸는 골퍼도 있고, 10년이 지나도 바꾸지 않는 골퍼도 있다. 일부 골퍼들은 "그 제품이 그 제품이다. 골프채를 자주 교체하는 것은 생산업체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한...

2010.03.10 10:52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고무매트와 '스파이크'

요즘 골프화는 거의 모든 제품이 소프트스파이크를 장착하고 있다.예전의 쇠로 만든 스파이크가 그린에 주는 손상이 심해 잔디 보호가 어렵다는 이유다. 이때문에 산악지형인데다가 한겨울에도 골프를 즐기는 속성이 있는 ...

2010.02.24 09:50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아마추어와 '비공인클럽'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필 미켈슨이 사용한 웨지가 '도마 위'에 올랐다.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부터 그루브 규정을 강화하자 미켈슨이 20년 전 핑아이2 웨지 모델을 들고 대회에 출전했기 때문이다. 이 웨지가 ...

2010.02.17 09:45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안쓰는 클럽 '빼버리기'

골프는 '확률의 게임'이다.어느 코치가 이렇게 말했다. 실전에서 모든 샷에 모든 클럽을 구사할 수는 있지만 가장 확률이 높은 클럽을 사용하는 까닭이다. 필자는 그래서 시즌을 맞아 골프백을 정비하는 아마추어골퍼들을 ...

2010.02.10 10:30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골프모자도 "세탁하세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이 말이 요즈음 골퍼들에게는 "아무리 추워도 꽃피는 봄은 온다"로 들린다. 이번 겨울은 사실 폭설과 한파로 국내 골퍼들에게는 최악의 계절이다. 필드는 물론 연습장 조차 가기 힘들 ...

2010.02.03 09:58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클래식골프화가 좋다"

골프화는 원래 전통 신사화처럼 생긴 클래식타입이 전부였다. 요즈음에는 그러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이 접목 되면서 점차 캐쥬얼 골프화의 비중이 늘기 시작했다. 또 골프의류의 패션화가 자리잡으면서 더욱 다양한 형태...

2009.09.16 08:57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너무 강하면 약함보다도 못하다"

올해 골프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원색이 상당히 강해졌다는 점이다. 이제는 국내 골프장에서도 흰색벨트에 붉은색 골프바지를 입고 라운드를 즐기는 ...

2009.08.26 10:14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샷이 안될 때는 "그립을 짧게~"

필자가 처음 골프용품업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만 해도 퍼시몬, 이른바 감나무로 만든 드라이버가 여전히 매장에 있었다. 하지만 금세 메탈로 바뀌더니 다시 티타늄으로 진화했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골프채 제작에 최첨단 ...

2009.08.05 10:17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왓슨의 '하이브리드'

'60세 노장' 톰 왓슨(미국)이 최근 브리티시오픈에서 지구촌 골퍼 모두에게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왓슨은 마지막 72번째 홀의 보기로 비록 '클라레저그'를 차...

2009.07.28 10:09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이론에 얽매이지 마세요~"

필자의 칼럼에 대한 독자들의 날카로운 지적에 놀랄 때가 많다.칼럼이 예전과 달리 신문 지면은 물론 여러 인터넷 포털에 곧바로 올라오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는 등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독자들은 ...

2009.07.22 11:16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관성모멘트'의 허구

최근 대부분의 클럽메이커들은 관성모멘트(MO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거의 모든 광고에서 자신들의 제품이 최고의 관성모멘트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한다. MOI는 물리학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이론이니 일반골퍼들이 정확히...

2009.06.10 11:56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치퍼 한번 써 보실래요?"

그린 주의의 샷은 크게 4가지로 나줘진다. 피칭과 로빙, 치핑, 그리고 퍼팅이다. 통상 '숏게임'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러한 샷들은 당연히 라운드에서 차지하는 비...

2009.05.20 10:37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소프트스파이크 무시하면 안돼요"

주말골퍼들은 라운드 전날이면 마치 소풍가는 아이처럼 가슴이 설렌다.골프채도 만져보고 혹여 그립은 괜찮은지 점검도 해보면서 이것저것 챙길 때가 어쩌면 더욱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라운드 당일에야 또 생각대로 볼이 ...

2009.05.13 11:13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골프장갑이 스코어를(?)"

어떤 골프장갑이 좋을까?골프장갑은 한 마디로 피부를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착용감이 좋으면 최고라는 이야기다. 요즈음 출시되는 골프장갑은 그러나 다양한 기능을 보완해서 일부 메이커에서는 심지어 임팩트...

2009.04.22 10:46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국내 여성골퍼는 봉(?)"

지구촌 여성골퍼의 비율은 과연 얼마나 될까.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20%, 일본은 18% 정도라고 한다. 한국의 여성골퍼는 그러나 적어도 25% 이상은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아무래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

2009.04.15 10:36

[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아이언 비거리의 '숨겨진 비밀'

남자는 무조건 '비거리'가 최고인 시절이 있었다.여성들은 잘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사실 어려서부터 늘 비거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 비거리는 힘을 상징하고...

2009.04.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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