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산시,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생활자원회수센터, 환경부장관상 수상

경남 양산시는 환경부 주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산시가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양산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평가에서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라 처리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이용을 확대를 위해 전국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그룹Ⅰ/167개소)을 대상으로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3가지 항목 7개 지표)를 평가했다.


양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종이, 플라스틱류, 캔류, 비닐류 등 종류에 따라 선별하는 시설로 하루 24t의 재활용품을 처리 가능하며, 선별률이 90%에 육박해 전국 평균이 60∼70%임을 고려할 때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활용과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핵심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