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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양산지청, 김해서 고용노동 3대 정책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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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담부터 고용서비스 안내

근로자·사업주 모두 실질 도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은 지난 12일 김해시 내외동 사랑의 거리에서 임금체불 예방, 산업재해 방지, 고용서비스 홍보를 위한 '3대 고용노동정책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12일 김해시에서 3대 고용노동정책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은 12일 김해시에서 3대 고용노동정책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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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정책의 현장 밀착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고용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감독관, 김해고용센터 고용서비스 담당자 등 지청 소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거리 홍보와 지역 사업장을 직접 찾아 노무 상담을 진행하고, 임금체불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장려금 등 정부의 주요 고용지원제도도 적극 안내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전달했다.


권구형 양산지청장은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사업주의 인식을 제고하고, 노동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기업에는 맞춤형 지원을,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기회를 연결해 양측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용노동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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