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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장수 CEO 다이먼, JP모건 '재임 20년' 채울 듯

최종수정 2021.07.22 11:15 기사입력 2021.07.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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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150만주 받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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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햇수로 17년째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를 이끌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사진)의 재임 기간이 20년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건이 다이먼 회장에게 특별 보너스 형태로 스톡옵션 150만주를 부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P모건은 스톡옵션 부여 사실을 밝히며 JP모건을 앞으로 몇 년 더 이끌어달라는 의미가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건강이 허락한다면 다이먼이 JP모건 CEO로서 20년을 채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이먼은 2005년 JP모건 체이스 CEO에 취임했다.


다이먼은 지난 8년간 두 차례 건강 관련 중요한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14년에 후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당시 다이먼의 후계 문제가 부각됐으나 다이먼은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CEO직을 수행하고 있다.

다이먼은 지난해 3월에도 갑작스러운 심장 이상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이먼이 수술을 받고 올해 5월 JP모건이 51세 동갑내기 여성 임원인 메리앤 레이크와 제니퍼 핍스잭을 JP모건의 핵심 사업부인 소비자·커뮤니티 금융부문 공동 CEO로 발령하면서 다이먼의 후계 문제가 다시 부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미 올해 초에 다이먼 CEO에게 5~7년 더 재임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은 이번 150만주 스톡옵션 부여로 다이먼에게 확실한 의사를 전달한 셈이다.


다이먼 CEO에게 부여된 150만주는 JP모건 주가가 오를 경우 5년 안에 행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 주가는 올해 18%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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