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중국의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6.2%를 기록했다고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했다. 전월 기록인 8.6%보다 1.2%포인트 높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8.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산업생산은 6월 증가율이 6.3%로 전월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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