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22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한단계 낮췄다.
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3일자로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됐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8월 한국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해 발표한 바 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뉜다.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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