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통화 대부분 약보합세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대표 가상통화(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1200만원대를 회복했다.
25일 국내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245만원을 기록했다. 24시간 전 대비 0.48% 떨어진 수준이다. 그럼에도 전날 1100만원대로 내려간 지 하루 만에 다시 1200만원대로 회복했다.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도 소폭 반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온스당 0.5% 오른 1876.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여전히 1900달러 선은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다른 가상통화들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75% 떨어진 40만3450원을 기록했다. 리플도 0.74% 떨어진 270원을 나타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