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울' 인기 여행지 선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

최종수정 2020.10.19 19:18 기사입력 2020.10.19 19:18

댓글쓰기

'서울' 여행가고 싶은 도시 선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

'서울' 여행가고 싶은 도시 선정,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2021년 미국인들이 여행 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꼽혔다. 미쉐린 가이드가 서울의 5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인들이 꼽은 코로나19 이후 인기 여행지, 서울
미국인들이 꼽은 코로나19 이후 인기 여행지, 서울

미국인들이 꼽은 코로나19 이후 인기 여행지, 서울


해외여행이 가로막힌 지금, 에어비앤비 검색량에 반영된 미국인들의 내년도 희망 여행지 중 한 곳이 대한민국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 검색량을 통해 드러난 서울의 인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에어비앤비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행 기간으로 설정해 찾아본 도시 가운데 올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검색량이 늘어난 도시를 뽑아 보니, 눈에 띄는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꼽혔다.


올해 2월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쓴 영화 ‘기생충’이 화제를 일으켰고, 세계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K-POP의 인기가 최근 전례 없이 확대되면서 서울의 인지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함께 주목받은 도시는 콜롬비아의 보고타, 몰디브 마푸시, 미국 뉴멕시코주 타오스, 미국 메인주, 이탈리아 이스키아 등이었다. 보고타는 ‘코파 아메리카’(Copa Am?rica, 남미 국가 간 축구 경기 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많은 미국인 축구 팬들이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가 개최되는 도시를 주목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마푸시 섬은 하얀 모래 해변에 펼쳐진 목가적인 풍경과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국의 타오스 카운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타오스 푸에블로 마을과 함께 매혹적인 붉은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고, 올해 미합중국 가입 200주년을 맞은 메인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룬 행사가 내년에 예정돼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서쪽의 화산섬 마을인 이스키아는 온열 스파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지다.


에어비앤비의 의뢰로 2020년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매일 여행을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또 향후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답변은 ‘희망적’이란 단어였다.


서울의 5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일 공개
서울의 5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일 공개

서울의 5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일 공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다음 달 19일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5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공식 발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1년 한국 미식 업계를 이끌어 나갈 스타 셰프들을 발표하는 올해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기존의 현장 시상식 대신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로 진행한다.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어 2021년 새로운 한국의 스타 레스토랑을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는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 최고의 스타 레스토랑과 호텔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선사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좋은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플레이트(Plate) 레스토랑이 소개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2021은 발간 행사에 앞서 별도 발표될 예정이다.




최정화 기자(라이킷팀) choij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