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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업사이클링'하자! '플리츠마마', 'MCM'

최종수정 2020.10.23 18:47 기사입력 2020.10.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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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업사이클링'하자! '플리츠마마', 'MCM'

패션을 '업사이클링'하자! '플리츠마마', 'MCM'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환경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올바른 태도를 지켜나가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 브랜드들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긍정적 사회적 분위기를 실현하고 있다. 에코 부스터 브랜드 '플리츠마마'는 아름다운 제주에 버려진 폐페트병으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 3종을 출시했다.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MCM'은 패션디자인 학과 학생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 중이다.


플리츠마마, 국내 최초 제주 폐페트병 활용한 ‘제주 에디션’ F/W 3종 출시
플리츠마마, 국내 최초 제주 폐페트병 활용한 ‘제주 에디션’ F/W 3종 출시

플리츠마마, 국내 최초 제주 폐페트병 활용한 ‘제주 에디션’ F/W 3종 출시


플리츠마마(PLEATS MAMA)가 제주도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두 번째 제주 에디션 ‘라이프 오브 제주(Life of JEJU)’의 F/W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프로젝트는 플리츠마마가 지난 4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효성티앤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삼다수) 등과 함께, 심각해지고 있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순환자원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을 통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플리츠마마는 국내 최초로 100% 제주도 폐페트병 재생원사를 활용한 ‘에코백 제주 에디션’과 함께 첫 번째 패션아이템인 폴로니트를 출시하며 지역사회와 협업한 리사이클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 바 있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플리츠마마는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에디션인 ‘라이프 오브 제주’를 통해 플리스, 크로스백, 노트북 파우치 등 총 3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오랫동안 제주를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남녀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착용 가능한 ‘젠더리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플리츠마마만의 니팅 방식으로 제작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자재를 최소화 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EN Z 세대와 함께한 MCM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
GEN Z 세대와 함께한 MCM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

GEN Z 세대와 함께한 MCM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


MCM이 재능 있는 GEN Z세대와 만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는 GEN Z세대 학생들의 재능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에 진행했던 패션 학회, 홍익대학교 등을 이어 이번에는 계명대학교 패션디자인 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다.


UPCYCLING & CULTUR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고 제품들과 사용되고 남은 가죽 및 원단을 활용하였고 여기에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작품들로 탄생 되었다. 특히 ‘돌잔치’, ‘서울의 간판’, ‘할머니 집 장롱’ 등과 같은 한국 특유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모습들을 GEN Z 세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더욱이 흥미롭다.


이번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전시는 청담동에 위치한 MCM 플래그십 스토어 MCM HAUS에서 11월 중순까지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MCM은 이번 20FW 시즌 오가닉 코튼 캔버스와 리사이클링 러버 아웃솔, 크롬 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가죽으로 제작된 친환경 터레인 로 스니커즈와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라벨링,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작 과정에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 환경 친화적인 언더웨어 라인을 선보인바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다채로운 MCM의 횡보가 기대가 된다.




최정화 기자(라이킷픽) choi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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