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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테니스 동메달 결정전 패배…'노메달'로 올림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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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31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1위·스페인)와 2시간 47분 접전 끝에 1-2(4-6 7-6<8-6> 3-6)로 졌다.

전날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와 4강전에서 1-2(6-1 3-6 1-6)로 패해 금메달 꿈이 사라진 조코비치는 이날 동메달 획득에 도전했으나 결국 단식에서 빈손으로 돌아서게 됐다.


조코비치는 니나 스토야노비치와 함께 출전한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도 이어 치를 예정이었으나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2012년 런던과 이번 대회 4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때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남자 복식에는 2008년과 2012년 1회전 탈락, 2016년 2회전 탈락 등 올림픽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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