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배구 김연경,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전 빙상대표 박승희 청룡장

최종수정 2020.10.15 16:37 기사입력 2020.10.15 14:34

댓글쓰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 참석해 배구 김연경 선수에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 참석해 배구 김연경 선수에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문체부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배구스타 김연경(32·흥국생명)이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2개 등을 수상한 장애인 육상 국가대표 전민재의 어머니 한재영 씨가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손석정 남서울대 교수는 연구상, 조종형 서울시 펜싱팀 감독은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이상웅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공로상, 한종우 오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진흥상을 받았고 인천광역시 장애인사격연맹 심재용 사무국장은 극복상, 오광진 한국복지대 교수는 특수 체육상, 김경민 축구 국제심판은 심판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 특별상인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에게는 감사패와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우수선수와 지도자, 체육진흥 및 연구 등 총 9개 분야(대통령상 7개 분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전 빙상 국가대표 박승희(은퇴) 등 8명은 체육발전유공 청룡장을 받았다.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 등 16명은 맹호장, 대한레슬링협회 노재현 코치 등 10명은 거상장을 받았다.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등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각 훈포장 수상자의 훈격은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국제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환산한 누적 점수 등을 토대로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체육발전유공 훈포장은 50명(청룡장 8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10명, 백마장 4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0명)이 받았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체육인들이 일궈낸 성과가 국민들께는 희망과 자긍심을 선사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의지와 희망의 원천 또한 체육 분야에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