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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 인프라 확충’에 3182억원 투입

최종수정 2021.02.24 08:33 기사입력 2021.02.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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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대전산업단지 내 청년창업 임대공장 건립공사 조감도. 대전시 제공

올해 상반기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대전산업단지 내 청년창업 임대공장 건립공사 조감도. 대전시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도시 인프라 확충에 318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공공 건설·건축공사 추진으로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준공 14건, 신규 16건, 계속 14건 등으로 구분돼 시행된다.

우선 상반기에는 내달 현충원역 환승주차장(49억원)·삼성 119안전센터(39억원), 5월 대전역 동서교 일원 확장공사(95억원), 6월 유성구 세도와 계룡 신도안 연결 광역도로 개설(91억원), 홍도지하차도(971억원) 등이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시는 하반기 중으로 대전산업단지 서측진입도로 건설(450억원),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 건축(219억원), 도시 바람길 숲 조성(200억원), 대사지구 광장 및 주차장 조성(123억원) 등 6개 사업을 마무리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할 상반기 신규 사업에는 대전산업단지 내 청년창업 임대공장 건립공사(71억원)·스마트주차장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132억원)·구암역 일원 대전~세종 BRT환승센터 조성공사(44억원) 등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에는 반려동물 공원 내에 조성되는 지원센터 건립공사(45억원)가 시작됐고 마달령 생태통로 조성사업(49억원)도 지난 22일 공사에 착수한 상태다.


하반기는 교촌 대정로 선형개량공사(71억원)·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 공사(198억원)·용운주공2단지 주변도로 개설공사(150억원)가 착공될 예정이다.


시는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 중인 14건의 계속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1093억원), 반려동물공원 조성(172억원), 시립미술관 개방형수장고 건축(118억원),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131억원) 등 6건의 사업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집중돼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도로 재포장 등 도로정비에 92억원, 노후 지하차도 및 교량의 안전점검과 보수·보강 등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238억원을 투입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가환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계획된 사업들이 견실한 시공과 철저한 공정관리로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지역 건설경기 활력을 견인하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구현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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