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견련, '중견기업 일·가정 양립 협의회' 구성 킥오프 회의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내년 초 '협의회' 출범 앞두고 기업문화 조성 위한 제도·정책 개선 방안 논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및 관련 제도·정책 개선에 나선다.


중견련은 27일 일·가정 양립 협의회 구성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발표를 중심으로 협의회의 구성과 기능, 핵심 태스크 및 추진 전략 등에 관해 논의했다.

기념 촬영하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박성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업협력지원과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 중견련 제공

기념 촬영하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박성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업협력지원과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 중견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내년 3월 협의회 공식 출범에 앞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 교촌에프앤비, 다인정공, 인성정보, 대림통상, 시노펙스, 아이마켓코리아, 에어퍼스트, 티와이엠, 풀무원, 인동에프엔 등 중견기업 인사책임자가 참석했다.

여성복 전문 중견기업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출산지원금 1000만 원, 만 0세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자녀 양육수당 월 110만 원 등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가 임직원 사기 진작, 호혜적 사내 분위기 조성 등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내년 출범할 협의회를 통해 일·가정 양립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세제 및 대체 인력 확보 지원 등 기업친화적 정책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성과와 사회적 책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