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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첫 TV광고 조회수 ‘돌풍’…"퀄리티 위해 662㎞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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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편 누적 조회수 320만회…'직장인'편 등 후속영상 공개
광고 촬영 위해 전국 662㎞ 이동…총 50시간 30분 촬영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첫 TV 광고 '청춘'편을 이달 1일 선보였다. 이어 후속 영상인 '직장인'편과 '친구'편도 공개했다. [사진제공 = 핀다]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첫 TV 광고 '청춘'편을 이달 1일 선보였다. 이어 후속 영상인 '직장인'편과 '친구'편도 공개했다. [사진제공 =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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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의 첫 TV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21일 핀다에 따르면 회사가 이달 1일 선보인 첫 TV 광고 '청춘'편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약 320만회에 이른다. 앞서 이 광고는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86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회사의 노력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 중 하나다. 이번 TV 광고는 서울은 물론 경기 파주, 전남 곡성 등 전국에서 촬영됐다. 핀다에 따르면 회사 광고제작팀은 광고 콘티 등과 잘 맞는 장소를 찾기 위해 총 662km의 거리를 이동했다. 총 촬영 시간은 50시간 30분에 달한다. 핀다 관계자는 "회사를 처음 대중에게 알리는 캠페인이라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핀다는 후속 영상인 '직장인'편과 '친구'편도 공개했다. 후속 영상은 처음 공개됐던 '청춘'편의 스토리 구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주인공이 대학생, 직장 등 다양한 인물로 설정돼 폭넓은 공감대를 조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핀다는 후속 영상 공개와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핀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영상에 댓글 등을 게시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핀다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회사는 다음달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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