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고민 해결의 답을 불교의 ‘선(禪)’ 사상에서 탐구한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선승(禪僧) 마스노 슌묘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 상’으로 익숙한 배우 마쓰시게 유타카의 대담은 독자를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대담은 '십우도(十牛圖)'의 각 단계를 따라 진행된다. 십우도는 소를 찾는 동자를 통해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깨닫는 열 단계 여정을 그린 그림이다.
불교 마음 수업 | 마스노 슌묘·마쓰시게 유타카 지음 | 왕현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56쪽 | 1만8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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