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학가이자 예술 행정가, 참된 교육가로 종횡무진하며 세상에 굵은 자취를 남긴, 시대의 지성이자 어른으로 평가받은 이어령 선생이 생전에 남긴 말을 정리했다. 2022년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선생이 생전에 남긴 당부를 받들어 그가 남긴 저서 수백권에서 내용을 엄선했다. "내가 평생 동안 해온 말, 평생 써온 글에서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을 모아서 사전을 만들어주게나."
차별화된 이어령 선생의 시선과 통찰 속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이어령 말 | 이어령 지음 | 세계사 | 408쪽 | 2만2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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