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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尹지지율 11%로 폭락…75%"탄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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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율 24% 민주당 40%
우원식 신뢰도 56% 1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무너지고 있다.


13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10~12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응답률은 15.8%)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하락한 11%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급등한 85%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소속정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지지율이 38%로 부정평가(53%)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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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해 부정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49%는 비상계엄 사태를 이유로 꼽았다.


응답자의 75%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밝혔다.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1%가 ‘내란’이라고 봤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흔들리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24%였다. 국민의힘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11월4주와 비교하면 8%포인트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해 4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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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 우 의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을 두고서 신뢰 여부를 물은 결과 우 의장은 56%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41%, 한 총리는 21%, 한 대표는 15%였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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