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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019 제14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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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은 지난 70여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사막과 폐허에 새로운 도시를 만들고 바다에 다리와 터널을 지으며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제는 공사 현장 곳곳에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하며 건설업을 새로운 4차 산업혁명 분야로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변수에도 대한민국 건설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시아경제는 올해도 국내 건설산업의 부문별 최고 장인들을 찾아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은 최고의 건설 작품을 선정해 그 공을 드높이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영예의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장 표창도 주어집니다. 건설 분야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 작품 가운데 완성도와 건설산업 공헌도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게 됩니다.

신청 기간은 8월12일까지이며, 아시아경제 홈페이지의 '제14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공적서 등 파일과 함께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출품 대상: 토목ㆍ건축ㆍ리모델링ㆍ재건축ㆍ플랜트ㆍ상생협력ㆍ브랜드 등


▶후원: 국토교통부ㆍ서울특별시ㆍ대한건설협회ㆍ해외건설협회ㆍ국토연구원ㆍ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청 기간 : 2019년 7월16일~8월12일(월) 오후 5시


▶시상식: 2019년 9월26일(목)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문의 및 신청서 접수처 : 아시아경제 건설부동산부 (02)2200-2090, asia_const2019@asiae.co.kr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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