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6·1 지방선거 격전지⑧] 3040 포진한 '신도시권' 파주, 野 우세지역 흔들릴까

최종수정 2022.05.25 13:49 기사입력 2022.05.25 11:21

격전지를 가다 ⑧ 파주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10여년 전 신도시가 들어선 경기도 파주는 3040세대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 때문에 최근 선거에서 진보 표심 비율이 높았으나 이번 선거에선 ‘윤석열 프리미엄’ 등의 변수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군 접경 지역으로 보수 표심이 높았던 파주는 2010년 운정신도시가 개발된 후 30~40대 젊은층이 대거 유입됨에 따라 진보 성향이 짙어졌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최종환 당시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60.83%의 지지율로, 박재홍 자유한국당 후보(29.34%)를 꺾고 당선됐다.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파주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57.22%)가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34.49%)를 대상으로 22.73%포인트 격차 우위를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도 파주에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53.30%의 득표율로, 42.99%인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10.31%포인트 격차로 앞설 정도로 뚜렷한 진보색채를 드러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지방선거에선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파주시장 선거는 민주당을 탈당한 최종환 무소속 후보(현 파주시장)가 김경일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면서 김 후보와 조병국 국민의힘 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조 후보는 "윤 대통령,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원팀이 돼 민주당 국회의원 10년, 파주시장 4년 동안 못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윤심’을 강조한 바 있다. 또 지난 23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을 갖고 함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다만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순 없는 상황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조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높게 나타났지만 단일화로 인해 최 후보를 지지하던 표심이 김 후보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단일화 전인 6~7일 경인일보가 모노피서치에 의뢰해 파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서 조 후보는 37.7%, 김 후보는 34.1%, 최 시장은 9.7%였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리사 '독보적인 분위기' [포토]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 [포토] 태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예가화제

  • [포토] 김희선, '여전히 마네킹' [포토] 아이유 '청량미 가득' [포토] 제니 '인간 명품 그 자체'

    #스타화보

  • [포토] 이시영 '시원시원한 자태' [포토] 오승아 '시원한 각선미' [포토] 최희서 '이런 매력이 있었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