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슈퍼프라이데이' 진행…라면·즉석밥 10% 싸게 산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G마켓은 이달 12일 하루 동안 전체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하는 G마켓 슈퍼 프라이데이의 7월 둘째 주 혜택으로, 여름 별미로 안성맞춤인 다양한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우선 라면, 즉석밥, 아이스크림 등 전체 가공식품 관련 상품군에 활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인 금요일 하루 ID 당 총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결제 과정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20%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마켓의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카테고리에서 가공식품 대표 8대 브랜드(CJ 제일제당, 오리온, 머거본, 청우식품, 오뚜기, 켈로그, 샘표, 동원)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중복할인도 가능하며, 8대 브랜드를 제외한 스마일배송 전체 가공식품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