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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생활돌봄서비스 찾아갑니다

최종수정 2019.07.10 07:54 기사입력 2019.07.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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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방문돌봄, 반찬배달, 세탁배송 등 생활돌봄서비스 시작...
- 필요한 서비스 맞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연말까지 1,000가구에 서비스 지원

동대문구 생활돌봄서비스 찾아갑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파킨슨병으로 인해 온 몸이 떨리는 증상이 심해져 홀로 빨래나 식사 등의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웠던 김 모씨는 최근 동대문구에서 제공하는 ‘생활돌봄서비스’ 혜택을 받게되며 생활이 조금 나아졌다.


김 씨는 ‘생활돌봄서비스’ 중 세탁배송, 방문돌봄 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7월 1일부터 방문돌봄, 반찬배달, 세탁배송, 방역소독 서비스 등을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게 제공하는 ‘생활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 가사·간병방문지원 사업 등 기존 제공되던 돌봄서비스를 받지 않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주요 대상이다.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하거나 퇴원 후 회복기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는 1회 2시간, 최대 80시간까지 방문돌봄서비스, 혼자 반찬을 하기 힘들어 식사가 어려운 가구에는 주 2회 1개월 간 반찬배달서비스, 거동이 불편해 세탁이 힘든 가구에는 이불, 겨울옷 등의 세탁배송서비스, 주거 환경이 열악해 해충 등 문제를 겪는 가구에는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분야 별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생활돌봄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개별 선택할 수 있게 돼 이전에 제공되던 돌봄서비스보다 서비스 간의 중복은 줄고 서비스의 질은 향상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12월까지 1000가구에 생활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조직화, 돌봄서비스의 내실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춘자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구민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생활돌봄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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