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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역수칙 위반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최종수정 2020.11.24 09:36 기사입력 2020.1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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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방역수칙 위반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 방역수칙을 위반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강력 행정제재하고, 각종 행사ㆍ축제 개최는 전면 재검토하고 공공시설 방역은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24일 0시부터 유흥시설(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콜라텍)은 '집합금지' 조치를, 노래연습장ㆍ식당ㆍ카페(50㎡ 이상) 등 중점관리시설은 한 번이라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바로 '집합금지' 조치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음식점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ㆍ배달만 허용된다.


카페는 영업시간에 포장ㆍ배달만 허용된다.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해야 하고, 수용 인원은 4㎡당 1명으로 제한한다.


실내체육시설ㆍPC방ㆍ학원ㆍ독서실ㆍ결혼식장ㆍ장례식장 등 일반관리시설은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강력하게 행정 제재를 한다. 수원시는 지속해서 현장 점검을 하며 변경된 방역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일반관리 시설은 먼저 계도하고, 3일 이내 재점검해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과태료(1차 위반 150만원, 2차 위반 300만원)를 부과한다.


과태료 부과 후에도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는 집합금지 또는 운영중단 조치한다.


이용 인원 제한이 있는 시설은 영업장 입구에 '시설 면적당 수용 가능 인원' 반드시 표시하도록 안내했다.


공공 도서관ㆍ박물관ㆍ미술관은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도서관은 좌석의 30% 내외만 운영하고, 박물관은 동일 시간대 관람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다. 미술관은 회차당 관람 인원을 평상시의 40% 이하로 제한한다.


실내ㆍ외 공공체육시설은 이용정원의 30% 내에서 수원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시설에서 확진자, 밀접 접촉자가 발생하면 휴관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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