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서울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30일 공연, 관객 만족 못하면 환불

최종수정 2020.10.29 11:53 기사입력 2020.10.29 11:53

댓글쓰기

서울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30일 공연, 관객 만족 못하면 환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울국제음악제(SIMF) 주최측이 오는 30일 롯데콘서트에서 열리는 '버림받은 자의 구원' 공연 관객들에게 공연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티켓값을 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지난 23일 개막했다. 개막 공연은 '펜데레츠키와 베토벤'이었으며 29일 '베토벤, 불후의 작곡가', 30일 '버림받은 자의 구원', 오는 11월1일 폐막 공연인 앙상블 오푸스의 '음악과 함께'를 남겨두고 있다.

이 중 30일 '버림받은 자의 구원' 공연에 대해 관객들이 만족하지 못할 경우 티켓값을 환불해준다고 밝혔다.


'버림받은 자의 구원' 공연은 윤호근 지휘로 SIMF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6번,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의 주요 아리아, 위촉 초연 곡인 멘디 멘 지치의 '버림받은 이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신동원, 베이스 사무엘 윤이 함께 한다.


서울국제음악제 주최측은 국내 스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 SIMF 오케스트라의 출범을 알리고자 하는 뜻에서 이번 환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SIMF 오캐스트라는 서울국제음악제가 진정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결성한 단체로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정하나, 백주영, 김다미, 송지원, 김상진, 김민지, 조성현, 김한, 이석준, 성재창 등 스타 연주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환불은 공연이 끝난 직후부터 당일 오후 10시까지 티켓을 소지한 자에 한해 롯데콘서트홀 8층 매표소 환불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