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남북군사당국이 작년 6월 9일 이후 단절된 군통신선을 복구해 기능을 정상화했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서해지구 군통신선은 이날 오전 10시에 개통돼 시험통화 등을 통해 운용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다만, 동해지구 군통신선은 기술적인 문제로 연결을 지속해서 시도 중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하던 정기통화도 이날 오후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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