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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념 '아리랑' 최신버전 공개…윤도현 가창

최종수정 2021.07.19 09:03 기사입력 2021.07.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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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념 '아리랑' 최신버전 공개…윤도현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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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한 '2021 아리랑' 음원을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 아리랑’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경기도 아리랑을 응원가 버전으로 편곡·개사해 만들어졌다. 성윤용 여주대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다. 음원 제작과 편곡에는 강규용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김민기·김승남 여주대 교수 등도 함께 참여했다. 가창은 응원가 ‘오 필승 코리아’로 유명한 ‘와이비(YB)’의 윤도현이 맡았다.

특히 이번 ‘2021 아리랑’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저작권 기증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뜻으로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다. 저작권 기증 제도란 저작재산권자 등이 가지고 있는 권리를 국가에 기증해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2005년 안익태 작곡가 유족의 애국가 기증을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곡을 비롯한 총 1만376건이 국가에 기증됐다. 국가에 저작권이 기증된 저작물의 경우,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2021 아리랑’은 위원회 공유마당 누리집을 비롯해 ‘멜론’, ‘지니’ 등 음원 실시간 재생 서비스 누리집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누구든 무료로 저작권 걱정 없이 내려받을 수 있고 스트리밍도 할 수 있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음원 공개와 더불어 이날부터 9월24일 ‘2021 아리랑 한 줄 감상 챌린지(공유하기)’와 저작권 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아리랑 응원가 부르기 참여 잇기’를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2021 아리랑’이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을 응원하고 국민들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사례가 저작권 기증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저작권 기증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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