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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는 기업들]현대모비스,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역량 집중

최종수정 2020.05.27 14:00 기사입력 2020.05.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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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의 핵심기술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개발중인 전기차, 자율주행 제품군 이외에도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신규 분야에 적극 진출을 검토하며 미래차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올해초 세계 최대 전자ㆍIT 전시회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전S'에 카메라와 레이더 등 자율주행 핵심센서와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박람회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전기차 공유 콘셉트 '엠비전S'을 관람객들이 에워싼 모습/사진=현대모비스

>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박람회 CES 2020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전기차 공유 콘셉트 '엠비전S'을 관람객들이 에워싼 모습/사진=현대모비스



자율주행과 전동화 분야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우선 4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전동화 분야 생산 확장에 투입했고 미래차 연구개발 분야에도 3조~4조원 가량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카메라와 센서 등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필수적인 분야의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1500억원을 투자한다.


이와함께 현대모비스 는 올해까지 자율주행 독자센서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벽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외부 주행 환경을 정확히 읽어내는 일이 중요한 만큼 고성능 센서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독자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기술 솔루션까지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러시아 IT기업 얀덱스와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고 현대차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앱티브 조인트벤처에도 참여해 레벨 4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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