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갖고 "정부는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보다 9.3% 늘어난 513조5000억원 규모로, 총수입은 1.2% 늘어난 482조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에는 더 활력있는 경제를 위한 혁신,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포용, 더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공정,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평화라는 네가지 목표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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