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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고병원성 AI 발생…닭·오리 등 30일부터 수입 금지

최종수정 2020.10.30 18:27 기사입력 2020.10.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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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고병원성 AI 발생…닭·오리 등 30일부터 수입 금지


[세종=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네덜란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해 네덜란드산 닭, 오리 등 가금육의 수입을 30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입금지는 네덜란드가 남동부 헬데를란트주 소재 육계농장에서 HPAI(H5형)가 확인됐다고 전날 29일 네덜란드 농업부가 발표한데 따른 조치이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금육·가금생산물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국내에서도 천안시 봉강천, 용인시 청미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고, 중국, 대만 등 주변국과 유럽에서 HPAI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HPAI 발생국에 대한 국경검역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해외 여행객들이 해외 여행시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에서 축산물을 불법으로 휴대해 국내에 반입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가금농가 차량 소독시설, 축사 보온 등에 대한 겨울철 대비 차단방역 시설 사전점검과 손 씻기, 장화 갈아신기, 농장 내 방역복 착용 및 외부물품 반입금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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