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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20 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 개최

최종수정 2020.10.30 15:59 기사입력 2020.10.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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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2020.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2020.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2020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및 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철한 성찰과 따뜻한 협업으로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올해 핵심사업 평가와 내년 사업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전남 미래교육 종합발전방안 추진과제를 토의하고, 전남교육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 급 이상 간부들의 소통을 통한 협력의 조직문화 형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과별 핵심사업에 대한 집단토론에서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진행된 각 부서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또 학교 조직문화 개선 지침 마련, 감사 추진 과정에서 학교현장의 부담 최소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혁신학교 전면화 위한 협업 필요성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미래교육 종합발전방안 원탁토론은 ▲내 삶을 준비하는 역량중심 교육 실현 ▲공정과 포용의 책임교육 구현 ▲교육활동 중심 행정과 인사혁신 ▲자치와 협치의 교육 생태계 구축 등 단계별 실행 방법을 논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틀 동안 워크숍을 함께하며 ‘교육감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팀장들과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장 교육감은 “앞으로는 국장들을 중심으로 직원들을 믿고 전남 교육을 이끌어 가겠다”며 “이번 워크숍이 형식적 관행적 평가에서 벗어나 건강한 비판과 집단지성의 시너지 발현을 동해 협력·수평적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소수직렬이 승진과 근무지 배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여성 관리자 진출 기회 보장, 새로운 사업 추진 시 업무량 고려, 기초학력 전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원과 확대 등을 거론했다.


팀장들은 “본청 각 실·과에서 추진한 핵심사업에 대해 토론하면서 서로를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간 국간 과간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생긴 오해를 풀 수 있었고,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토론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잘 정리해 앞으로 전남교육 정책 수립과 집행, 현재 마련 중인 전남 미래교육 종합발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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