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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임성재 공동 3위…스폰 4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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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1R 2언더파
켑카 공동 3위, 람 6위,김주형 33위
셰플러와 디섐보 공동 49위, 매킬로이 62위

김시우와 임성재가 메이저 챔피언을 위한 진군을 시작했다.

김시우가 US오픈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오크몬트(미국)=AP연합뉴스

김시우가 US오픈 1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오크몬트(미국)=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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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막을 올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제125회 US오픈에서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포진했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 임성재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었다. 선두와는 2타 차, 2009년 양용은(PGA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메이저 우승을 달성할 기회다.


J.J. 스폰(미국)이 리더보드 상단(4언더파 64타)을 접수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1승을 수확한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25위다. LIV 골프로 이적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3위에 합류해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US오픈 우승을 노리게 됐다. LIV 골프 멤버인 욘 람(스페인)도 공동 6위(1언더파 69타)로 무난히 출발했다.

김주형 공동 33위(2오버파 72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LIV 멤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는 공동 49위(3오버파 73타)에서 상위권 도약을 엿보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안병훈,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공동 62위(4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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