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디 M2 “언제 어디서나 나를 위한 골프 파트너”

(주)마이캐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GPS 워치형 골프거리측정기 'M2' [사진제공=(주)마이캐디]

[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마이캐디가 GPS 워치형 골프거리측정기 ‘M2(사진)’를 출시한다.

M2는 실리콘 밴드로 이뤄져 사용자가 착용 시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타사 제품과 달리 충전 크래들을 별도로 챙길 필요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충전 크래들 없이 직접 본체에 5PIN 타입을 꽂아 충전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여기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돼 제품을 핸드폰과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골프장 정보를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M2는 사용자 맞춤 ‘나만을 위한 골프 파트너’를 표방한다. 풀 컬러 스크린으로 이뤄진 외관에 사용자가 원하는 여러 디자인의 시계 모드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에이밍 기능, 만보계 기능, 음성 안내 기능 등이 탑재됐다.

또 그린 정보를 알려주는 나침반 기능과 오토 슬로프 기능, 좌우 그린 표시와 비거리 측정 기능 등이 탑재돼 라운드 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읽기 쉽고 조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장착해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누구나 손쉽게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최근 ‘소비자가 선호하는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로 선정된 마이캐디는 신제품 M2 출시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딩을 펼치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