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Masters tournament story"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마스터스 격전지인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

마스터스 격전지인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마스터스 토너먼트(The Masters Tournament)’.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다. 올해는 7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Augusta National Golf Club)이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 중 하나다. 매년 개최 장소가 바뀌는 다른 메이저와 달리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만 열린다. 지난해 총상금은 1150만 달러, 디펜딩챔프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마스터스는 초청 형식으로 운영된다. 자격 조건을 통과한 100여명의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다. 한 번이라도 우승하면 평생 출전권을 얻는다. 올해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이 등판한다. 마스터스 3승 챔프 필 미컬슨(미국)은 ‘슈퍼골프리그(SGL) 사건’ 이후 출전을 포기했다. 마스터스는 디펜딩챔프가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Green Jacket)’을 입혀 주는 전통이 있다.


1949년 샘 스니드(미국)가 우승했을 때부터 녹색 재킷을 입힌 것이 유래다. 우승자는 오거스타내셔널의 클럽하우스를 모델로 제작한 은색 트로피인 ‘마스터스 트로피(Masters trophy)’를 받는다. 진품은 1961년 제작돼 클럽하우스에 보관하고, 우승자에게는 모조품을 준다. 최다 우승자는 6승을 수확한 잭 니클라우스다. 그 다음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회), 아놀드 파머(4회·이상 미국) 순이다.


A: Who has won the most green jackets at Augusta?(오거스타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B: Jack Nicklaus, nicknamed ‘The Golden Bear’, has won six Masters Tournaments, the highest number to date.(황금곰이란 별명을 가진 잭 니클라우스입니다. 총 6차례 우승을 했습니다).


A: Did Tiger Woods win the Masters 5 times?(타이거 우즈는 5차례 우승을 했나요?)


B: Yes it is. Woods has won the Masters tournament five times(네 맞습니다. 우즈는 지금까지 5승을 올렸습니다).


글=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