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Neutral, Strong, Weak grip"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공이 잘 맞지 않으면 그립을 교정한다.

공이 잘 맞지 않으면 그립을 교정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골프 그립은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Golf grip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art the swing)."


‘현대골프의 아버지’ 벤 호건(미국)의 명언이다. 그립이 공의 높이와 거리,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It controls the height, length, and direction of your shots). 그립에 따라 스윙 전체가 바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공이 잘 맞지 않으면 그립 먼저 점검하라"고 조언했다. 그립은 뉴트럴(Neutral)과 스트롱(Strong), 위크(Weak) 등 3종류다.

뉴트럴 그립(Neutral grip)이 초보자나 주말골퍼에게 적합하다. 스트레이트 구질에 최고다(The neutral grip is best for hitting a ball straight). 스트롱 그립(Strong grip)은 그러나 훅(hook) 그립이다. 파워를 낼 수 있지만 임팩트 과정에서 클럽 페이스가 닫혀 훅이 나올 수 있다(Tents to close facing, giving poor height and shots hooking left).


의도적인 드로우나 훅을 치는데 좋다(Good for hitting an international draw or hook). 위크 그립(weak grip)은 공이 높이 뜨는 반면 클럽 페이스가 열려 슬라이스를 내기 쉽다(Tents to open clubface, giving height, weak shots slicing away right). 모든 그립에는 장단점이 있다. 자신의 스윙과 구질에 맞는 그립을 선택해야 한다.


A: Strong, Neutral or Weak grip. Which is best for you?(스트롱과 뉴트럴 또는 위크 그립 . 당시에겐 어떤 그립이 최고인가요?)

B: I am a big fan of a strong grip. It encourages the ball to go further and the hands to lead the club head in to impact.(스트롱 그립 애호가입니다. 공은 멀리 보내고 손이 임팩트로 가는 과정을 리드합니다).


A: I wonder why I often hit bad slices?(나는 왜 악성 슬라이스가 날까요?)


B: It looks like you’re holding a weak grip. A weak grip often produces a good fade, but sometimes causes a bad slice(위크 그립이군요. 좋은 페이드를 만들수 있지만 때로는 악성 슬라이스의 원인입니다).


글·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