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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조별 리그 2승 순항"…"결승 티켓이 보여~"

최종수정 2022.05.21 20:06 기사입력 2022.05.21 20:06

먼싱웨어매치플레이 셋째날 조별 리그서 신상훈과 이준석 연파 '승점 1위', 옥태훈과 진검승부

김민규가 먼싱웨어매치플레이 셋째날 조별 리그 2경기 도중 8번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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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민규(21)의 ‘매치 킹’ 도전이다.


21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골프장(파72ㆍ7216야드)에서 속개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셋째날 신상훈(24) 5홀 차, 이준석(호주)을 3홀 차로 대파해 C조 1위(승점 8점)에 올랐다. 옥태훈(24)이 2위(2승ㆍ5점)다. 이 대회는 32강전 직후 16명이 다시 4개 조에 편성돼 ‘조별 리그’ 3경기를 뒤늦게 소화하는 변칙적인 방식이다. 각 조 1위가 승점에 따라 결승전과 3~4위전에 나간다.

3승을 쓸어 담아도 다른 조 선수 성적에 따라 결승 진출이 무산될 수 있다. 승점 확보가 중요한 이유다. B조는 박은신(32ㆍ7점)과 문경준(40ㆍNH농협은행ㆍ6점)이 나란히 2승을 수확해 1위 경쟁에 나섰다. 김민준(32)은 D조에서 유일한 2승(6점)으로 독주하는 모양새다. ‘1번 시드’ 함정우(28ㆍ하나금융그룹)가 A조에서 2패를 당했다는 게 흥미롭다. 김재호(40ㆍ2점)와 김영수(33ㆍ1점) 1승1무, 박성국(34)이 1승1패 ‘혼전’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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