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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 선도·핀테크 성공 스토리 대표 정책"

최종수정 2021.04.08 15:00 기사입력 2021.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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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총 139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78건 서비스 출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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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은 8일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핀테크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다"며 "(지난 2년 간) 총 139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돼 현재까지 78건의 서비스가 출시돼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2주년을 맞아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성과를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금융위에서 지정한 샌드박스 수가 정부 전체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금융위의 규제 샌드박스 지정 건수는 139건으로 전체의 32%에 달한다. 이어 산업부(116건, 27%), 과기부(90건, 21%), 중기부(65건, 15%), 국토부(23건, 5%)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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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원장은 "이러한 과감한 혁신 노력으로 우리의 삶이 꾸준히, 의미있게 변화하고 있다"며 "지난 2년간은 혁신의 씨앗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혁신의 씨앗이 자라나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이를 위해 "혁신금융서비스가 규제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까지 샌드박스와 연계해 14개의 규제 개선을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금융규제 샌드박스 내실화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디지털금융 협의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규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디지털 샌드박스(가칭)를 통해 소규모 핀테크 스타트업과도 혁신의 기회를 공유하겠다"며 "2분기부터 디지털 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운영해 초기 핀테크 기업이 서비스를 출시하기 이전, 빅데이터에 기반해 아이디어나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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