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웅진코웨이가 신저가를 기록하며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웨이 는 전 거래일보다 16.59%(1만5000원) 내린 7만5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7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웅진코웨이는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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