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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안랩·써니전자 등 안철수 '테마주'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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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지지자들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지지자들에게 선물을 받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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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써니전자 는 전일 대비 830원(-13.81%) 떨어진 5170원에 거래 중이다. 안랩 역시 -11.43% 하락한 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낙폭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안 전 대표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영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자신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안 전 대표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가 급등한 바 있다. 안랩은 안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이고, 써니전자는 회사의 임원인 송태종 전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써니전자의 경우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 공시까지 한 상태지만 여전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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