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국내 골프 클럽과 어패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송파구에 글로벌 최초로 플래그십 스토어(사진)를 오픈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의 전통적인 단조 머슬백과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 제품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및 설계된 클럽과 용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어패럴은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프로그레시브’ 라인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치프 시크’ 라인이다.

시타 등 골프 체험이 가능하고 원포인트 레슨, 언택트 레슨 등 체험형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감각적인 LED 심볼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특별한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VIP 전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즌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셀러브리티와 인플루언서 초청 등 프라이빗 투어를 진행한다. 발리스틱골프는 2019년 카일 카펜터에 의해 설립된 프리미엄 골프 클럽 브랜드다.

김재원 케이앤에스골프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수년 전부터 지속된 골프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이 바탕"이라면서 "뛰어난 제품력과 가치 있는 브랜드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1개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 추가로 국내 40여개 프리미엄 골프숍을 통해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