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계속된다."
핑골프 2021년 라인업은 G425 드라이버(사진)다. 골프스파이 브랜드 투표 결과 성능과 기술, 진실성, 신뢰성 등 4개 부문 모두 1위에 오른 G시리즈 후속 라인이다. 출시 모델마다 품절이 이어져 그야말로 '넘버 1'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드라이버를 비롯해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아이언까지 전 라인업이다. 드라이버는 특히 역대급 비거리와 관용성을 구현한다.
대표 모델 MAX와 로우스핀의 LST,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T 총 3가지 타입 헤드에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을 탑재해 구질 변화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크라운 설계에 안정된 저중심, 독자적인 열처리 기술을 가미한 고반발 소재 포지드 T9S+ 티탄 페이스는 트램폴린 같은 폭발적인 탄성을 뿜어낸다.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반면 러프 페이스의 거친 면은 역스핀량을 줄여준다.
진화된 초박형 드래곤 플라이 테크놀로지의 이상적 무게중심 설계로 관용성은 높아졌다. 임팩트 시 리얼 로프트가 증가돼 높은 타출각과 저스핀을 만들고, 터뷸레이터가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다. 체형과 스윙에 맞게 로프트와 라이각을 8가지로 직접 조절해 탄도를 튜닝할 수 있다. 헤드 내부에 설계된 사운드 립은 청명한 타구음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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