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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배우 강신일 "독립영화 '집 이야기', 상영관 찾기 어려운 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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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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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강신일과 이유영이 영화 '집 이야기'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강신일과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강신일에게 "화면에서는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다. 화면보다는 따뜻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들었는데 좋은 영화들을 보기 위한 상영관을 찾기 어렵지 않나. 그래서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강신일은 "주변에서 이 영화를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영화관에 많이 안 걸려 있다"라며 "저예산 독립영화기 때문에 CGV아트하우스를 검색해서 보셔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신일은 1985년 연극 '연우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공의 적', '실미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2007년부터 5년간 암 투병을 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 영화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숨바꼭질', '그놈이다', '허스토리' 등이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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