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집사부일체' 사부 박현빈X홍진영, 트로트 완전체 떴다... 흥넘치는 노래방 대결(종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박현빈과 홍진영이 신상승형제와 만나 흥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23일 밤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리틀 송가인 김태연이 힌트요정으로 등장, '대동강'을 부르며 신상승형제를 사로잡았다. 사부에 대한 질문에 김태연은 잘생기고 이쁘다고 대답했다. 또한 여기서 이름을 아는 사람이 양세형과 육성재밖에 없다고 말해 멤버들은 희비가 엇갈리는 감정을 보였다.

힌트 요정 김태연이 사라진 무대에는 두 개의 실루엣이 등장하고, 곧 박현빈과 홍진영이 사부로 드러나 신상승형제와 만났다. 흥넘치는 두 사람의 무대에 신상승형제는 들썩거리며 환호 속에 새로운 사부를 맞이했다.


홍진영은 사부라 불리는 것보단 전도사가 좋겠다고 말했지만, 박현빈은 그래도 사부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박현빈은 지인들에게 이미 나간다고 했으니 사부라고 불러 줘야 한다며 덧붙여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보였다.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신상승형제는 호탕한 홍진영을 따라 바로 집으로 가게 됐다. 가는 와중에 박현빈은 자신이 집이 초호화 저택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홍진영 집에서는 되도록 짧게 머무르고 빨리 자신의 '저택'으로 가자며 서두르는 모습으로 보였다.


와중에 홍진영은 건강식으로 무와 사과를 갈아 간장을 첨가한 메뉴를 선보여 멤버들을 곤경에 빠트렸다. 간장을 뺀 무와 사과를 다시 내온 홍진영은 노래방 점수 내기에서 진 사람에게 맛 없는 건강식을 몰아주기를 제안한다.

멤버들은 곧 홍진영 집에 있는 노래방기계로 한 명씩 노래를 시작했다. 뮤지컬 배우인 신성록의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계속해서 육성재, 이승기 등이 차례로 환상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자 박현빈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결국 박현빈의 차례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는데, 거듭 시도한 끝에 95점을 받아 그 명성을 확인받았다.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또한 신상승형제는 홍진영의 즉석 트로트 강의도 받았다. 육성재는 '엄지 척' 할 때 눈이 커진다며 신기해했다. 홍진영은 귀에 쏙 박히는 설명과 함께 '엄지 척과 '사랑의 배터리'를 맛깔나게 불러 신상승형제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트로트 대선배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박현빈, 홍진영 팀으로 나눴다. 멤버들이 모두 홍진영과 팀을 원하는 가운데 가위바위보로 박현빈과 이승기가 팀을 이루게 되었고, 홍진영은 이상윤-양세형-육성재-신성록과 5인조로 팀을 결성하게 됐다.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