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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정리' 박광현·손희승, 으리으리한 럭셔리 2층집 공개

최종수정 2020.11.24 19:52 기사입력 2020.11.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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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박광현이 아내 손희승, 딸과 함께 출연했다.

박광현 가족의 집은 '신박한 정리' 방송 최초로 복층인 독특한 구조의 집이라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현관을 보고 "색이 알록달록하다. 집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계단을 올라 중문을 지나면 화이트톤의 모던하고 널찍한 거실이 보였다.


이어 세 식구가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옥상이 공개됐다. 박광현은 "가족들하고 바베큐도 해먹고 하려고 옥상 있는 집에 왔다. 그런데 그게 쉽진 않다"고 설명했다.


박광현은 "내가 20대 때부터 살던 집인데 어르신들은 거실이 넓어야 한다고 하지 않냐. 그래서 방이 조금 작다"고 했다. 이에 윤균상은 "아까 거실을 봤는데, 유스호스텔 같았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옥상에 있는 방은 세 식구가 자는 침실로 꾸며졌다. 아내 손희승은 깔끔한 안방 인테리어에 대해 "침실엔 침대만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희승은 벽장에 대해 "가구보다는 벽장이 있다. 시부모님이 공간만 있으면 수납을 만드셨더라"라고 말했다. 박광현의 집은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었다.


이어 침실 커튼 뒤에 새로운 방이 나타났고, 모두 놀라워했다. 이곳은 박광현이 운동, 연습을 하는 공간이었다. 박관현은 "결혼하고 저만의 공간이 없었는데 이 집에 이사오면서 여기만큼은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창고가 돼버렸다"고 설명했다.


집의 '불편한 점'에 대해 손희승은 "이렇게 넓은데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죽은 공간이 많다"고 답했다.


주방에 대해 박광현은 "사실 주방이란 공간이 아내만의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집은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아침을 한다. 그래서 불만이 있다. 너무 물건들이 촘촘하다"고 말했다.


특히 주방 옆에는 옷방이 자리했다. 박광현은 "저희가 살기 전에는 부모님이 사시던 방이다. 저희가 이사오면서 옷방이 됐다. 그래서 동선이 애매하다"고 전했다.


특히 손희승이 "노답"이라고 밝힌 방에 신애라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방은 과거 어머니가 쉬시던 방이자 아내의 서재, 빨래방으로도 쓰였다. 손희승은 "그러게 촬영 전에 좀 정리하자고 했잖아"라며 머쓱해 했다. 박광현도 "좀 창피하다"면서 민망해했다.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2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이 전문가의 손길 아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박광현은 "바꾸려는 의지는 있다. 정말 비우고 살고 싶다"고 말했고, '신박한 정리' 팀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본격적인 재정비를 시작했다.


이후 집 곳곳에 있던 쓰이지 않던 물건들을 일주일간 아낌없이 비우기 위해 사다리차까지 동원됐다. 비운 물건은 무려 2톤에 이르렀다.


넓은 공간 한쪽에 몰려있던 거실은 재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달라졌다. 박광현은 "농담 아니고 소름이 돋았다. 그 전에 최선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감탄했다.


벽장 속은 널찍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포화상태였던 주방은 필요한 용품만 남긴 완성됐다. 손희승은 "제가 원했던 게 이거다"라면서 기뻐했다. 손희승이 "쳐다도 보기 싫은 공간"이라고 칭했던 다용도실도 깔끔하게 정리됐다. 그는 울먹이며 "가구나 집이 아닌 사람을 이해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손희승은 창고 방에 잇던 옷장을 개조한 새로운 화장대를 받았다. 손희승은 "이거 분장실에서나 보던 건데"라며 "난 화장대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있으니까 좋다. 공연해야 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수납장이 빠진 침실은 외국 잡지에 나오는 것처럼 고급스럽게 변신했다. 특히 딸 하온이의 방이 마지막으로 공개됐다. 하온이가 편히 쓸 수 있는 공간인 방에는 책과 장난감이 사라지고 깔끔하고 예쁘게 탈바꿈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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