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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이제훈 "1월2일부터 제대로 운동 시작, '무브투헤븐' 준비"

최종수정 2020.10.30 14:38 기사입력 2020.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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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이제훈 "1월2일부터 제대로 운동 시작, '무브투헤븐' 준비"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상의탈의 장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제훈은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제훈은 극중 노래방 상의 탈의 장면에 대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촬영했다”며 “의식하고 촬영한 건 다음 작품(‘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땅굴을 파느라 굉장히 힘들고 지친 동구가 민소매 차림으로 벗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그렇게 한다고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을 앞두고 팔굽혀펴기를 많이 하고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관리한다는 이제훈은 “보이는 직업이다 보니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 가장 많이 했다. 1월 2일부터 운동을 제대로 시작했다. ‘도굴’ 이후 차기작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내년에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지난 3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촬영을 시작해 9월 마쳤다. 그는 “추석 전에 촬영을 다 끝냈다. 길게 촬영했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에서 프러덕션이 진행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는데 안전하게 무사히 촬영할 수 있어 다행이다. 그 긴 여정 속에서 몸 만드는 걸 놓을 수가 없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 조감독을 거친 박정배 감독의 입봉작이다.


이제훈은 극 중 흙 맛만 봐도 보물을 알아보는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으로 분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황영사 금동불상을 도굴한 후 위험한 제안을 받아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도굴’은 11월 4일 개봉.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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